정치
이 대통령 "새해 예산, 경제활력·민생안정에 역점"
입력 2012-10-04 10:25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예산안은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예산으로 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마지막 시정연설을 통해 다음 정부가 더 잘할 수 있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데 역점을 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도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수지는 균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총지출을 최대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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