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3병원` 김승우, 김민정에 `호르몬 고백`
입력 2012-10-04 10:22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제3병원'의 김승우가 김민정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제3병원'에서 김승우(김두현 역)는 위기에 빠졌던 김민정(전혜인 역)을 구해 준 후 소원으로 앞으로 나라는 존재가 네 대뇌에 인식 될 때마다 전두엽에 도파민과 뇌간에 세로토닌을 최선을 다해 분비하도록”이라고 말한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며 행복감에 관련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들로 사랑의 화학적 작용이 이루어질 때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김민정이 그의 고백에 담긴 의미를 깨닫고 김승우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될지, 또 묘하게 엮이고 있는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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