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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작가 변신
입력 2012-10-04 10:16 

배우 류승범이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했다.
류승범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내가 나를 봐도 슬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직접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노래제목 처럼 ‘내가 나를 봐도 슬퍼 라는 충실해 이별을 괴로워 하는 한 남자의 슬픔을 표현 한 것으로 류승범의 독백 연기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류승범의 감정 이입이 최고조에 달해 모든 스태프들은 현장에서 숨을 죽일 정도로 류승범의 연기에 모두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앨범 vol.1 ‘내가 나를 봐도 슬퍼 는 팝 R&B를 기반으로 그루브가 느껴지는 어쿠스틱 리듬위에 눈물이 떨어지는 듯한 감성적인 테마 피아노 라인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가수 김태우가 가창에 참여했다.
‘내가 나를 봐도 슬퍼 뮤직비디오는 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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