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못난이 사과' 반값에 판매
입력 2012-10-04 09:22 
롯데마트가 7일과 11일 이틀동안 '못난이 사과'를 반값에 판매합니다.
모양 문제로 추석 선물세트에 쓰지 못한 사과로, 당도와 산도 등 맛은 일반 상품과 동일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습니다.
7일 판매하는 물량은 20톤이며, 가격은 정상가의 절반 수준인 1봉지당 3천500원입니다.
롯데마트는 추가 물량 150톤을 확보해 11일 다시 판매에 나설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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