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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에이미, 끝내 검찰서…'충격'
입력 2012-10-04 08:35  | 수정 2012-10-04 09:39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3일 강원지방경찰청은 "그동안 건강 문제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던 에이미가 지난 달 28일 춘천교도소로 이감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미는 지난달 14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 됐지만 구속영장이 발부된 다음날 급성 A형 간염 증세를 보여 구속집행정지를 받고 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에이미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며 검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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