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출 청소년 4년 새 57% 증가
입력 2012-10-04 07:13 
가족 간 갈등이나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집을
나간 청소년의 수가 4년 새 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만 9~19세 가출 청소년이 2007년 1만8천여 명에서 2011년 2만9천여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여자 청소년의 가출이 66% 늘어, 또래 남자보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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