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영토에 시리아 포탄 떨어져 5명 사망
입력 2012-10-04 02:42 
터키 남동쪽의 산리우르파 지역에 시리아에서 날아온 포탄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포탄은 터키와 시리아 국경 지대에 있는 마을인 악차칼레 인근에 떨어졌으며 사망자 중에는 어린아이들과 어머니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에서 쏜 포탄이 터키 영토에 떨어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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