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연결] '노인의 날'…"어르신에게 관심과 배려를"

【 앵커멘트 】
오늘은 노인을 위해 제정된 '노인의 날'입니다.
천만 노인 시대를 맞이했지만, 고령화 시대에 대한 대비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요.
노인문제와 복지에 대해 LTE 영상통화로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의 한 노인복지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노인 보호시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이곳에서 쓸쓸히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비중이 늘고 있지만, 노인문제와 복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대치 노인복지센터의 김수영 대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노인 학대나 방치 등의 노인문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하고 있는데요.
노인문제, 현실은 어떤가요?

질문 2. 따라서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질문 3.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노인이란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르신들의 연륜과 경험은 이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죠.
」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문제와 어르신에 대한 배려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MBN 뉴스 김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