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일교차 커
입력 2012-10-01 21:25  | 수정 2012-10-01 21:27


<3> 모두 넉넉하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셨길 바랍니다.
이제 일상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내일 출근하시는 분도, 이어서 쉬시는 분들도 체온 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아침엔 쌀쌀하고 낮에는 따스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겠는데요, 전북 남원의 경우 15도 이상 기온차가 벌어지겠습니다.

<4> 오늘 밤부터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내륙 지방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막바지 귀경하시는 분들은 시야 확보에 신경 쓰시고 속도를 줄이셔야겠습니다.

<5>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 개천절엔 구름이 좀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4도 선으로 선선하고 햇살 강하지 않아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위성>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가끔 구름 지나면서 대체로 맑은 하루였습니다.


<중부> 내일 강원 산간이나 동해안 지방,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쾌청하겠습니다.

<남부>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방 15도를 밑돌겠고, 낮 기온은 21도에서 25도가 되겠습니다.

<해상>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일 것으로 보여, 여객선 이용하는데 무리 없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이 한층 깊어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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