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보시라이 전인대 대표 자격 박탈
입력 2012-09-30 19:29  | 수정 2012-10-01 08:56
중국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시라이 전 당서기가 형사상 불기소 특권을 갖는 전인대 대표 자격을 잃음에 따라 그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지난 28일 보시라이의 공직을 박탈하고 출당 조치하는 쌍개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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