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깜짝고백, "장동건은 SM 서열 막내!"
입력 2012-09-30 11:30  | 수정 2012-09-30 11:30

가수 보아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서열을 공개했습니다.

보아는 29일 방송된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가 "최근 SM 서열 막내가 이재룡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며 운을 떼자 "이제는 이재룡이 아니라 장동건이 막내로 바뀌었다"고 웃으며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장동건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SM엔터테인트에 흡수·합병 됐기 때문이며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A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영상 컨텐츠 제작 사업을 범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확대·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보아는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결혼을 빨리 하라는 가족의 말은 아직 듣지 못했다"며 "결혼은 혼자 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털털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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