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장지동 침대공장 불…1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2-09-29 16:37 
오늘(29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장지동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가전제품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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