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아침 8시쯤 서울 풍납동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내부 500여 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쌓여 있던 고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내부 500여 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쌓여 있던 고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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