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국방위, NLL 불인정 입장 재확인
입력 2012-09-29 15:39 
북한 국방위원회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은 미군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유령선'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은 "북방한계선은 미군이 우리의 신성한 영해에 제멋대로 그어놓은 불법무법의 유령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해에서 군사적 충돌과 첨예한 대결이 지속되는 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의 북방한계선 고수책동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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