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8월까지 북중 교역 40억 달러…전년대비 11% 증가
입력 2012-09-29 14:29 
올해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8월 말 기준으로 40억 달러가 넘었다고 미국의소리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소리는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해 1~8월 북중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해 약 40억 2천1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중 수출액은 약 17억 1천5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으며,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금액은 약 23억 600만 달러로 1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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