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주연·리지 불화? 이태성에 몰카 대성공
입력 2012-09-29 11:31 

배우 이태성이 애프터스쿨 주연과 리지의 몰래카메라에 완전히 속았다.
주연과 이태성은 최근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서 ‘CM송 제작에 본격 나섰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CM송을 위해 잠도 마다한 채 곡 작업에 몰두했으며 29일 방영된 7회에서는 준비중인 곡의 일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주연과 리지가 이태성에게 몰래카메라를 선사하기 위해 말다툼을 하는 등 깜짝 명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일부러 이태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듯 말다툼을 하다 급기야 주연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이태성은 이런 게 말로만 듣던 걸 그룹 분열인가?”라며 걱정스런 속마음을 내비쳤고 주연과 리지의 몰래카메라는 성공적으로 성사됐다.
이 외에도 주연과 이태성은 완벽한 CM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요리솜씨를 뽐내며 도시락을 준비했다. 드라이브 데이트와 로맨틱한 놀이공한편 실제 유명 화장품 회사와 미팅을 가진 뒤 실제 CM송으로의 채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연과 이태성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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