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해명 "백댄서 출신이 아니라…"
입력 2012-09-28 22:16  | 수정 2012-09-28 22:17

배우 진세연이 백댄서 출신이라는 일부 보도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28일 진세연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진세연이 16세 때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약 3개월가량 연습생으로 있었을 당시 무대에 2번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화제가 된 영상도 그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백댄서 출신이라는 말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해명하는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단이 진세연의 풋풋했던 쥬얼리 백댄서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쥬얼리S의 무대영상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세연 백댄서 시절이라며 급속도로 퍼졌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게 뭐 중요한가요”, 진세연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 과거 사진도 예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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