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레바논 대통령 북한 정권수립 축하
입력 2006-09-11 13:57  | 수정 2006-09-11 13:57
레바논 등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각국 정상들이 지난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 58돌을 맞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잇달아 축전을 보냈습니다.
북한 평양방송 등에 따르면 에밀레 라후드 레바논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김 국방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레바논 인민들의 이름으로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며 "조선 인민에게 번영이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쿠바, 중국, 러시아 등도 김 국방위원장에게 정권수립 축전을 보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