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착한 이마 키스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문채원의 달콤한 이마 키스가 눈길을 끌었다. 강마루(송중기)는 서은기(문채원)를 찾아 일본으로 떠났다. 서은기가 방을 비운 사이, 강마루는 서은기의 방에 들어가 기업 관련 자료들을 살폈다. 기업 글라빅스가 대박이 난다는 사실을 안 마루는 은기의 자금 위기가 해결될 것이라고 짐작, 두 사람은 힘을 합해 재희(박시연 분)의 리조트 매각을 막기 위해 나섰다. 마루는 꼭 이겨서 오라”며 은기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 사또전은 11.7%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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