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로폰 밀반입 판매·투약 일당 검거
입력 2012-09-26 17:14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들여온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에서 3차례에 걸쳐 밀반입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수도권 일대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시가 1억 4,000만 원의 필로폰 42g과 일회용 주사기 등을 압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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