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나라 땅 0.2% 외국인이 소유
입력 2012-09-26 11:03 
우리나라 땅의 0.2%를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6월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토지소유면적은 1분기보다 0.9% 늘어난 2억 2471만㎡, 금액으로는 33조 5018억 원으로 국토면적의 0.2%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국적의 교포가 57.1%, 합작법인이 32%를 소유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적별로는 미국이 54.2%로 가장 많았고 유럽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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