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다음 달 17일 열리는 이란과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공·수를 이끌어온 공격수 이동국과 수비수 이정수를 제외한 가운데, 지난 주말 유럽리그에서 나란히 골을 터트린 박주영과 손흥민을 선발했습니다.
최 감독은 이동국과 이정수는 다음 경기부터는 소집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동안 공·수를 이끌어온 공격수 이동국과 수비수 이정수를 제외한 가운데, 지난 주말 유럽리그에서 나란히 골을 터트린 박주영과 손흥민을 선발했습니다.
최 감독은 이동국과 이정수는 다음 경기부터는 소집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