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밤 9시 10분쯤 경북 문경시 영강대교에서 관광버스와 트레일러가 추돌하고, 사고 현장을 피하려던 승용차가 10여 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3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치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을 바꾸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3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치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을 바꾸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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