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대구지검, '비자금 의혹' 대우건설 임직원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12-09-25 20:38 
대우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특수부가 최근 회사 전·현직 임직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대우건설이 하청업체를 통해 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지난 7월 대우건설 전·현직 임원 4명을 구속기소하고 지난달에는 협력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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