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8일까지 소방방재청,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등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태풍 '산바' 피해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합니다.
중앙합동조사반은 국고지원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경주시 등 7개 시·군을 조사하며 나머지 시·군은 자체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는 피해주민은 물론 지역 자율 방재단, 마을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허위·과장되거나 빠지지 않도록 정밀조사를 하게 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중앙합동조사반은 국고지원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경주시 등 7개 시·군을 조사하며 나머지 시·군은 자체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는 피해주민은 물론 지역 자율 방재단, 마을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허위·과장되거나 빠지지 않도록 정밀조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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