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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서 9.11 추모행사
입력 2006-09-11 07:52  | 수정 2006-09-11 07:52
수천명을 앗아간 9.11 테러 발발 5주년 을 맞아 비극의 현장인 뉴욕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정부와 유족 등 각계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추모일을 하루 앞두고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해 로라 여사와 함께 헌화 묵념한 뒤 인근 성 바오로 성당에서 당시 숨진 2천749명을 추모하는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또 뉴욕 그라운드 제로 현장에서는 추모 사진전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각각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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