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서울·경기 외고 입시 어려울 듯"
입력 2006-09-11 07:22  | 수정 2006-09-11 07:22
다음달 치러지는 2007학년도 서울과 경기지역 외국어고교 입학시험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될 전망입니다.
특목고 전문 입시학원들에 따르면 서울지역 6개 외고의 올해 언어구술시험에서는 통계자료 비교 해석 등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 등 비교적 까다로운 문제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경기권 외고의 경우에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올해 문제 난이도가 작년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보여 고교 1학년생 수준의 지문을 분석하고 추리, 연상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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