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 확대
입력 2012-09-24 16:40 
농림수산식품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제10차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연말까지 100일 동안 농수산식품 수출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배 파프리카 딸기 단감 등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주력품목에 410억 원의 수출활성화 자금을 지원하고, 미국·동남아·영국 등에서 판촉행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밤 등 임산물 수출에 물류비를 지원하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농산물 수출이 부진한 대만 등에 수출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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