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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목발 짚고 등장…왜? “계단에서 발 헛디뎌”
입력 2012-09-24 16:37 

배우 강예원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점쟁이들 언론시사회에 신정원 감독, 김수로, 곽도원,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 양경모가 참석했다.
목발을 짚고 참석한 강예원은 이날 촬영을 하다가 멋있게 다쳤어야 했는데 어제 갑자기 저녁에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발목 인대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지원, 가인 등과 함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를 촬영 중인 그는 액션을 찍고 있어서 빨리 나아야 하는데 이 자리에 붕대 감고 나오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절뚝 거리며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점쟁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점쟁이들이 의문의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 ‘울진리의 미스터리 해결을 위해 애쓰는 내용을 담았다. 이제훈, 김수로, 곽도원, 강예원, 양경모,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영화 ‘시실리 2㎞와 ‘차우의 신 감독의 신작이다. 10월3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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