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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의 ‘우하하하’ 추석 효과, 매출액 17배 ’껑충’
입력 2012-09-24 15:16 

개그맨 박영진의 한우 쇼핑몰 ‘우하하하가 추석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서 삭발 투혼을 불태우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개그맨 박영진이 이번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우쇼핑몰 ‘우하하하로 대박을 터트렸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 대비 매출액이 17배나 상승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9월 말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한우쇼핑몰 ‘우하하하에 몰리면서 전달대비 매출이 대폭 상승한 것.
특히 가격대비 품질과 제품 구성이 알찬 구이용 세트(1+)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구이용 세트 2호(1+)와 세트 1호(1등급)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우하하하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가족과 건강을 생각하며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하하하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믿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고객이 상품을 받는 순간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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