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범죄소년', 도쿄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입력 2012-09-24 12:18 
강이관 감독의 영화 '범죄소년'이 다음 달 20일 열리는 '제25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이정현, 서영주 주연의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범죄소년' 홍보사 측은 "한국영화가 도쿄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은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 이후 6년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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