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론스톤 응급실행… 건강 이상 적신호?
입력 2012-09-24 11:26  | 수정 2012-09-24 11:29

배우 샤론 스톤이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 도중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각종 현지 언론들은 22일 샤론 스톤이 당시 패션쇼 관람 도중 극심한 편두통 증세를 느끼고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샤론 스톤은 당시 시야가 흐릿해지고 한기를 느껴 순간 두려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01년에도 샤론 스톤은 뇌동맥류로 병원에 실려 간 바 있어 지인들과 팬들이 크게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그는 병원에서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고 당일 저녁에 퇴원했고, 다음 날 건강한 모습으로 정해진 스케쥴을 이행했습니다.

한편,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샤론 스톤은 27세 연하 애인인 모델 마틴 미카와 동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원초적본능 2 캡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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