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진당 폭력사태' 당원 기소
입력 2012-09-24 11:16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조준호 전 공동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당원 정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부정경선 진상조사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해 열린 당 중앙위 회의 도중 당권파 동료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진상조사위원장이던 조 전 대표는 이날 폭력사태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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