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일 등산객 안전사고 잇따라
입력 2012-09-23 21:53 
휴일인 오늘(23일) 등산객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서울 북한산 인수봉에서 32살 박 모 씨가 암벽을 오르다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박 씨는 긴급 출동한 119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 37살 조 모 씨도 발을 헛디디면서 발목을 다쳐 소방헬기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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