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독 정상, 제반 분야 협력 강화키로
입력 2006-09-10 23:37  | 수정 2006-09-11 08:19
노무현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통상·투자 등 제반 분야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또 양국이 전쟁과 분단이라는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했습니다.
이와함께 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위한 독일 정부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고, 메르켈 총리는 한국의 평화 번영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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