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시’ 태연 등장에 ‘런닝맨’ 멤버&중년들 초토화
입력 2012-09-23 18:46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런닝맨을 들썩이게 했다.
23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꽃중년과 황금알을 주제로 멤버들이 이종원, 손병호, 고창석, 신정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아침부터 같은 색깔의 옷을 입은 게스트들을 찾으러 다녔다. 다른 멤버들은 팀을 찾았는데 이광수만 임하룡을 찾지 못했다.
이광수는 절망했지만 배를 타고 등장한 태연에 반색했다. 임하룡 대신 태연이 등장한 것.

태연이 등장하자 멤버들을 비롯해 초대 손님들도 즐거워했다. 신정근은 태어나서 (소녀시대를) 처음 봤다”고 좋아했고, 고창석과 이종원 등도 기뻐했다.
유재석은 반가운 마음에 태연에게 악수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멤버들에 저지당해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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