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몸짱’ 김지선, 결국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획득
입력 2012-09-23 09:01 

개그우먼 김지선이 트레이너 자격증을 획득했다.
김지선은 22일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몸짱킹 프로젝트 중간 점검 방송에서 자격증 획득소식을 알렸다.
섹시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낸 그는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병행해 결국 미국퍼스널트레이너(USPTA) 자격증을 따냈다.
김지선에게 도움을 줬던 이영만 트레이너는 원래 근육이 괜찮은데 더 발전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고 칭찬했다.
김지선은 내 몸을 만든 후 다른 사람까지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따로 하는 것보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도 좋다”며 놀이터에서 그네, 시소를 이용해 아이들과 놀며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