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다이야기' 판매·수리업체 대표 체포
입력 2006-09-10 20:12  | 수정 2006-09-11 08:40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사행성 오락기 '바다이야기' 판매와 수리 업체인 제이비넷의 전모 대표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바다이야기' 유통업체인 지코프라임의 대리점 형태로 제이비넷을 운영하며 오락기 1만 대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씨가 운영해온 3개 사행성 오락실의 실소유주와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회장인 김민석씨의 제이비넷 지분 소유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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