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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손영민, 임의탈퇴 중징계 '1년 아웃'
입력 2012-09-21 18:18  | 수정 2012-09-21 21:47
프로야구 KIA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투수 손영민에 임의탈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손영민은 오늘(21일) 음주상태에서 오전 3시 5분경 광주 서구 광천터미널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모닝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손영민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29%의 만취상태로 사고 후 도로교통법 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손영민은 1년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고 연봉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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