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을 하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45분쯤 하동군 진교면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검문하자 경찰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5㎞가량 추격전을 벌이다가 이씨 차량을 추돌한 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45분쯤 하동군 진교면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검문하자 경찰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5㎞가량 추격전을 벌이다가 이씨 차량을 추돌한 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