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마시고 건국대 호수에 뛰어든 30대 구조
입력 2012-09-20 03:51 
오늘(20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건국대학교 안 호수에 빠진 30살 한 모 씨가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한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술을 마시고 호수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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