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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내 일상 다 보여주겠다"…'강예솔·다솜 문자 발언' 해명
입력 2012-09-19 21:10  | 수정 2012-09-19 21:12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배우 강예솔과 시스타 다솜의 문자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9일 오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살아가는 직업 원래 성격이 어떠한들 이미지 메이킹만 잘하면 대중들에겐 좋은 사람 멋진 사람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그러한 것들도 한계가 있는법 시간이 정답을 알려줄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나랑 하루만 붙어 다닙시다. 내 일상 다 보여줄 테니까 내 전화기 필요하면 줄게요. 어떤 연락이 오고 제대로 전화는 오는지”라고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예솔과 다솜이 이특으로부터 새벽에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한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강예솔은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된 이특이 가끔 문자메시지를 보낸다며 ”새벽 3시쯤에 모르는 번호로 메시지가 도착했는데, 알고 보니 이특의 문자였다”고 폭로 했습니다.

또한 시스타 다솜도 이특이 문자를 자주 보낸다. 그런데 나에게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멤버 모두에게 내용만 약간 바꿔서 보냈다. 이특은 이미 걸그룹 사이에서 만인의 오빠로 소문이 나있다”고 말해 이특을 당황케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솔, 다솜 경솔하다”, 이특이 저렇게 얘기하는 걸 보면… 누구 말이 맞는 거지?”, 설마 이미지 메이킹하려고 거짓말했겠어요?”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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