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미 홈데포로 판로 확장
입력 2012-09-19 18:27 
삼성전자가 미국 주택용품 유통업체 1위 '홈데포(The Home Depot)'를 통해 미국 내 영업망과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홈데포는 미국의 가정용 건축자재 제조와 판매 전문 업체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 2,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자재를 구매하면서 전자제품도 공동 구매하는 소비 행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홈데포의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제품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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