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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류재현, 불화설 해명 "윤민수 죽으면…"
입력 2012-09-19 16:07  | 수정 2012-09-19 16:09

바이브 류재현이 그간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그룹 바이브의 10주년 쇼케이스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이브 멤버 류재현은 저희는 현실적인 팀이라 서로 떨어지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언제까지 두 멤버가 함께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윤민수가 죽어야 될 것 같다”며 저희 영원히 헤어질 일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류재현은 특히 바이브 불화설이 구설수에 오르는데 앞으로 루머와 유언비어는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며 둘 다 유부남인데도 아직까지 같은 아파트 옆 동에 산다”고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바이브는 데뷔 후 한 동안 개인 활동을 하며 불화설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한편 바이브는 2002년 1집 앨범 ‘Afterglow로 데뷔했으며 2005년 멤버 '유성규' 탈퇴로 류재현, 유민수 두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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