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주니어 차이콥스키 콩쿠르 대거 입상
입력 2012-09-19 16:05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 학생 5명이 제7회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했습니다.
바이올린 부문에서 이유진 양이 2위, 위재원 양이 3위, 이승희 양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첼로에선 허자경 양이 3위, 이동열 군이 4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으며, 올해는 음악과 무용, 전통예술 분야에 167명을 뽑아 교육 중입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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