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부당 금품 요구 의혹 송영선 제명
입력 2012-09-19 15:12 
새누리당은 부당 금품 요구 의혹을 받는 송영선 전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인 경대수 의원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못 했지만 당의 발전에 유해한 행동을 했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송 전 의원의 해명을 듣기 위해 여러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치쇄신특위에 참석한 박근혜 대선 후보는 홍사덕·송영선 전 의원과 관련해 상상도 할 수 없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얘기돼 당혹스럽지만, 친인척 비리와 관련한 예방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