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구보존'을 위해 방부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을 이르면 내년 초 일반에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관광 전문 온라인 여행사인 '주체여행사'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년 북한여행 일정표에 따르면 일반 외국인 관광객들은 내년 2월 중순에 진행되는 '광명성절 단기여행'부터 금수산기념궁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일성 주석의 미라 형태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올해 초 김 위원장 시신의 영구보존 작업이 시작된 이후 일반 내·외국인들의 관람은 전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관광 전문 온라인 여행사인 '주체여행사'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년 북한여행 일정표에 따르면 일반 외국인 관광객들은 내년 2월 중순에 진행되는 '광명성절 단기여행'부터 금수산기념궁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일성 주석의 미라 형태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올해 초 김 위원장 시신의 영구보존 작업이 시작된 이후 일반 내·외국인들의 관람은 전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