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총회 개막…정부, 과거사 거론 검토
입력 2012-09-19 11:48  | 수정 2012-09-19 14:51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재진출 여부가 결정될 제67차 유엔 총회가 어제(18일)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3개 유엔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시리아 사태와 이란 핵개발 문제 등 세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우리 정부에서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김 장관은 오는 28일 시작되는 기조연설에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역사 문제를 포괄적으로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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