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지지율 상승세 꺾여…"롬니와 1%p 차"
입력 2012-09-19 11:48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주간의 지지율 평균치를 낸 결과 오바마의 지지율은 47%로, 공화당 롬니 후보의 지지율 46%보다 1%포인트 높았습니다.
오바마는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롬니와의 차이를 7%포인트까지 벌렸으나 '전당대회 효과'가 사라지면서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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