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여고생 성폭행범, 음란물 다수 보유
입력 2012-09-19 11:32 
광주 광산경찰서는 국과수에 의뢰한 여고생 성폭행범의 DNA 검사결과 피해자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초 진술을 부인했던 피해자 촬영 영상을 범인인 임모씨의 휴대전화에서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임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원한 결과 동영상 40여 건 등 다수의 음란물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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